장문의 글을 통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전한 푸이그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사진=야시엘 푸이그 트위터]

야시엘 푸이그가 장문의 글을 통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전했습니다.

다음은 SNS에 올라온 푸이그 글 전문

This years after I reached Korea withs the helps of my new agent I got the treatments I needed.
There were things wrongs for so long with me but I nevers know about these things because in Cuba some of these things are not even known and they say you are weak or not a man if you go to doctor so that was my mentalities.
But my agent work hard withs me, she was only one not scare of me like maybe other people.
She saw she could helps me & it was truth what she says.
Athletes comes from very poor countries they go through things others maybe no go throughs so is important to asks for help.
Is so simple and yet no one have the patience or maybe the wants to help me get help.
Now I am able to be happys & not hurt myselfs anymore by getting in my owns ways.
Is a lot more work to do but now I knows help is there for me to use & my whole life is different.
Athletes need to get good people around you that cares and are not scare to tell you things even if they are hard.
They need to tells you in a ways you understands.
I am lucky that I am still young and can live better & try to do better and take control of my life.
I nevers talk so much on twitters. Haha.
I knows i don’t write too good so sorry. That’s it. Work on yourselfs.

내 새로운 에이전트 덕분에 올해 한국에 온 후, 내게 필요했던 치유를 받을 수 있었다.
오랫동안 내게는 문제가 있었지만, 나는 알지 못했다.
쿠바에서는 이런 문제들은 알려져 있지 않거나, (정신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의사를 찾아가는 것을 약자나 남자답지 못하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내게 (정신적 문제 해결을 위해)도움을 구해보라고 말해준 팀이 없었기 때문에, 난 내가 회복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에이전트는 열심히 일해줬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나를 두려워하지 않아준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녀는 나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 믿었고, 그건 사실이었다.
가난한 나라에서 온 운동선수들은 다른 선수들은 알지 못할만한 문제들을 맞닥뜨리기도 한다. 그래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일이지만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내게 길을 알려 줄만한 인내심을 갖고 있지 않았다. 아니면 그럴 마음이 없었거나..
이제 난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된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이제 내가 도움을 청할 곳이 있음을 알고 있다. 완전히 다른 삶이 될 거다.
운동선수들에겐 그들을 챙겨주고, 까다로운 말이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말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아직 젊다는 건 내게 아주 큰 행운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삶에 주도권을 갖고 살겠다.
트위터에서 이렇게 말을 많이 한 적은 없었다. 하하.
나도 내가 글 잘 못쓰는거 안다. 미안하다.
여기까지 쓰겠다. 모두 스스로를 잘 챙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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