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한국시리즈 4차전

키움 프리뷰

어제 팽팽했던 경기 후반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며 패배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늘 안우진이 등판해야 하지만, 손가락 물집 이슈로 오늘은 시즌 한 번도 선발등판이 없었던 이승호가 선발등판을 한다. 오늘은 ‘불펜데이’라고는 하지만, 이승호에게 한국시리즈 및 포스트시즌 선발등판은 처음이 아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탓에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 않아 다른 선수들에 비해 힘은 충분하다. 초반 위기만 잘 버텨준다면, 오래 갈 수도 있다. 그리고 지쳐있는 불펜들을 생각한다면, 오래 던져주는 것이 팀에게도 이득. 아직 한국시리즈는 남아있지만, 키움에게는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키움 팬들에게 후회없는 경기를 보여주자.

키 플레이어 : 불펜데이가 아닌 선발데이로! 이승호.

SSG 프리뷰

3차전에 승리하며 88%의 우승확률을 잡았다. 선발은 1차전 불펜으로 나섰던 모리만도. 원래는 어제 선발로 나서야 됐지만, 투구수가 많아 오늘로 선발이 밀렸다. 시즌 중반 SSG에 합류한 모리만도는 올 시즌 한 번도 4일 이하 휴식 후 등판한 적이 없었다. 키움 전 성적은 2경기에 등판해 1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경기 후반까지 팽팽했던 어제 경기는 경기 후반 타선이 폭발하며 승리를 거뒀지만, 오원석이 호투해주며 버텨준 덕분이었다. 오늘 키움은 불펜데이에 나선다. 타선이 지쳐있는 키움 불펜을 상대로 초반에 점수를 내 준다면, 모리만도도 편안하게 투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불안한 SSG의 불펜을 생각했을때 모리만도가 최대한 버텨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키 플레이어 : 1차전 불펜알바 후 등판. 모리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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