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前 롯데 진명호

[사진, 글=진명호 인스타그램]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진명호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과 동시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음은 진명호 SNS 글 전문

그 어떤 선물보다 편지가 정말 저에게는 소중한 선물이었으며, 다른 사진과 다른 선물들도 저희 집에 전부 소중히 간직 중입니다.
14년, 15년 정말 긴 시간을 부산에서 보냈고, 소중한 저희 가족도 얻은 곳입니다.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노력과 타고남저는 100% 노력형 이였고, 노력으로만 전부되지 않았기에 상심도 많았습니다.
야구선수로서 힘들다는 어깨 수술도 하고힘들게 복귀도 해봤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힘드니까 인생이고 힘내야 사는 게 인생이기에 야구선수 진명호로서 그냥 열심히 산거 같습니다.
저에게 부산, 롯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선수를 하는 건 저에게 절대 의미가 없어서 은퇴를 결정한 건 오래됐지만, 저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많은 팬분들의 이름, 얼굴이 생각나는데 그동안 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야구 못해서 죄송합니다.
언젠간 어디서든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땐 정말 환하게 웃을수 있길..
베이식이 부릅니다.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내 마음을 담은 노래)

진명호 통산 성적

[기록=STAT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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