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렸었던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야신

[사진=표창원의 뉴스하이킥 유튜브 캡쳐]

김성근 감독이 암에 걸렸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11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오늘 여기서 처음 말씀 드리는데 제가 암에 세 번 걸렸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시절이 오히려 모든걸 야구장에 던지고 있었는데 힘들다기 보단 즐거웠다”며 “야구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억에 제일 남고 또 내가 다른 사람보다는 강했구나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실을 주변에 숨겼다고도 밝혔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비밀로 했다. 경쟁사회인데 약점을 보이면 그만큼 다음에 경쟁에 못 이기지 않겠는가? 내가 처음에 암 걸렸을 때는 10년 동안 아무도 몰랐다. 바깥에 말 한마디도 안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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