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은퇴 선수가 뽑은 ‘최고의 선수’ 선정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은퇴 선수가 뽑은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작년 타격왕에 이어 193안타, 113타점, 타율 0.349,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의 성적으로 올해 타격 5관왕을 달성한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는 2년 연속 한은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최고의 투수상’은 평균자책점 1위(2.11)와 탈삼진 1위(224K)를 기록한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최고의 타자상’은 타격 전 부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나성범(KIA 타이거즈)이 선정됐습니다.

‘최고의 신인상’ 부문에는 2016년 육성선수로 입단, 퓨처스에서 묵묵히 준비한 끝에 올해 좋은 활약을 펼친 김인환(한화 이글스)이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한은회는 BIC0412(백인천상) 수상자로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대회 28경기에 출전해 0.445의 타율과 1.216의 OPS를 기록한 문현빈(북일고등학교)을 선정했고, 65.1이닝 13승 2패, 평균자책점이 1.66인 윤영철(충암고등학교)은 ‘아마 특별상-선수 부문’을 수상합니다.

제4회 WBSC U-23 야구월드컵에서 준우승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성균관대학교 이연수 감독이 ‘아마 특별상-지도자 부문’을,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열과 성의를 다한 김성근 감독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합니다.

한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각종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현역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에게 ‘레전드 특별상’을 수여합니다.

한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는 23일 “내달 2일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2022 블루베리NFT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이 오후 12시부터 KBSN스포츠 및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습니다.

2022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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