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키움 이형종

[사진, 글=이형종 인스타그램]

퓨처스 FA로 키움으로 이적한 이형종이 LG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다음은 이형종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형종입니다
엘지팬 분들과 마무리 인사를 못드린거 같아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2008년 엘지 1차지명을 받고 입단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15년차 엘지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키움히어로즈로 새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투수입단후 수술 재활
2010년 데뷔 첫 선발승 잊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후 방황 수술 재활은 또 이어졌고
2013년 다시 투수로 복귀 했지만 다시 어깨재활 2년. 정말 앞이 캄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옷을 벗을 찰나에 2015년에 타자전향을 했습니다
107번으로 시작했는데 그렇게 빠르게 1군무대에 오를지 몰랐었는데 그 당시 프런트단장님 감독님 코치님 덕에 빠른 기회를 얻었다 생각합니다.
정말 저에겐 엘지트윈스란 .. 저를 만들어준 팀 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이적을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엘지팬분들! 제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들었던 함성소리 응원소리는 평생 잊지 못할 것 입니다 .
부족해서 떠나게 된 저를 이해해 주실거라 믿고 이제는 떠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했고 낭만야구 이형종으로 보여드릴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멋진 야구선수가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LG
LG제 마킹 유니폼 들고 와주시면 꼭 싸인해드리겠습니다.

이형종 2022시즌 및 통산 성적

[기록=STAT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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