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을 맺은 일본인 외야수

일본인 야수가 메이저리그로 향합니다.
미국 ‘야후스포츠’ 제프 파산은 8일(한국시간) “NPB 오릭스 버팔로스의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5년 9000만 달러(약 1,184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요시다는 NPB에서 총 7시즌을 뛰면서 통산 타율 0.327에 출루율 0.421 OPS 0.960을 기록할 정도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대표팀 감독은 “요시다는 안타를 만들 수 있는 재능이 있고 중장거리 안타도 때려낼 수 있다. 컨택이 좋고 적응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며 체구는 작지만 재능과 능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요시다 마사타카 2022 시즌 및 NPB 통산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