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의 포심 패스트볼, MLB와 NPB에서는?

리그는 다르지만, 안우진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을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 대입해봤습니다.
메이저리그 규정 이닝 선발 투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TOP 10

올 시즌 안우진의 평균 구속은 153.4km로 마일로 환산시 95.3마일이 나오는데, 이를 대입시 저스틴 벌랜더를 제치고 10위에 오르게 됩니다. 거기에 올 시즌 16개의 포심 패스트볼만 던진 코빈 번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9위.
올 시즌 196이닝을 던진 안우진 보다 많은 이닝을 던지고, 빠른 평균 구속을 보인 선수는 샌디 알칸타라, 게릿 콜, 코빈 번스 단 세 명에 불과
일본프로야구 선발 투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TOP 10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안우진 보다 빠른 평균 구속(153.4)을 보인 선수는 사사키 로키, 센가 코다이 단 두 명. 10위권 이내의 선수 중에 안우진 보다 많은 이닝을 던진 선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안우진 2022시즌 성적

by 사카(야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