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후 FA 예정자’ 3루수 최대어를 11년 계약으로 잡은 보스턴

[사진=MLB.com]

보스턴이 데버스와 장기계약을 체결합니다.

미국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 3루수 라파엘 데버스가 11년 3억 3200만 달러(약 4230억원)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오프시즌 보스턴과 데버스는 꾸준히 연장계약 협상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쉽게 합의점을 찾지못했고 앞서 4일 연봉조정을 피해 1년 1750만 달러(약 222억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에도 양 측은 꾸준히 연장계약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협상이 길어지면서 데버스가 FA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보스턴 구단과 데버스는 11년 계약에 합의했고 데버스는 2033년까지 펜웨이파크의 핫코너를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2023 시즌 27세가 되는 데버스는 통산 139홈런에 0.283 타율 OPS 0.854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오프시즌 보스턴은 유격수 최대어 잰더 보가츠를 놓치면서 많은 보스턴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지만 데버스를 잡으면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라파엘 데버스 MLB 주요 성적

[기록=Fangrap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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