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 유니폼을 입는 前 KIA 투수 놀린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는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션 놀린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토론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놀린은 2014년(토론토), 2015년(오클랜드)에서 뛴 후 일본무대로 눈을 돌렸습니다. 2020년 세이부에서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하며 방출됐고, 2021년 워싱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8월 11일 콜업된 놀린은 2022시즌 불펜으로 출전해 10경기 2패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한 후 2022시즌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승 5패 평균자책점 6.75.
다시 미국 무대로 복귀한 놀린이 빅리그 무대에 재진입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놀린 2022시즌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