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에 재합류하는 김하성 팀 동료


김하성의 팀 동료가 WBC 대표팀에 재합류 합니다.
지난 12월 WBC에 미국 대표팀에 선발됐다 소속팀에 자리를 잡기위해 대표팀 참가 결정을 철회했던 샌디에이고의 닉 마르티네스가 WBC 대표팀에 재합류 합니다.
당초 구원투수로 WBC에 나설예정이었던 마르티네스는 소속팀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하기위해 시즌 초반 경기에 나설 수 없어 대표팀 참가 결정을 철회 했지만, 네스터 코르테즈(뉴욕 양키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의 대표팀 합류 불발에 따라 대표팀에 재합류하게 됐습니다.
재합류한 마르티네스는 구원 투수가 아닌 선발 투수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대표팀에 합류하게된 마르티네스는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샌디에이고와 3년 2600만 달러의 FA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르티네스 2022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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