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前 롯데 DJ 피터스’ 여러분이 보기에 더블플레이 or 아니다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 중 한명이었던 DJ 피터스. 피터스의 텍사스 시절 수비 모습인데요. 저 공이 펜스에 맞고 잡힌것 같나요 아니면 바로 잡은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