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두산 베어스 “소속 선수 학폭 의혹, 조사 끝에 판단 유보”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가 학교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A선수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두산 베어스의 공식 입장 전문입니다.

최근 불거진 소속 선수의 학교 폭력 이슈와 관련한 두산베어스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단은 그동안 고교시절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 측과 두 차례 만났습니다. 한 차례 만남으로는 상대방의 입장과 주장을 명확히 파악할 수 없어 중립적인 위치에서 재확인의 작업을 거쳤습니다.

동시에 해당 선수와의 면담, 주변인에 대한 조사를 객관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구단은 약 2주 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크로스체크, 재확인의 작업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나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와 해당 선수의 진술은 중요 부분에서 서로 엇갈렸습니다.

이에 구단은 해당 선수가 소속 에이전트 회사를 통해 사실관계 여부를 재차 확인하고 그 진위여부를 가리겠다고 결정한 바,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여 그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모든 판단을 유보하기로 결론지었습니다.

또한 차후 사실관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면 그에 따른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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