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 부상 리포트] 진귀한 기록을 세운 노수광

4월 19일 달성 기록

한화 이글스의 노수광이 진귀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노수광은 8회 1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희생플라이를 기록했습니다. 2타점 희생플라이는 KBO 역대 8번째 기록!

[영상=중계화면 제공]

KT 위즈의 김재윤이 오늘 세이브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140 세이브를 달성합니다. KBO 역대 10번째 기록!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개인 통산 1,400 경기,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1,600 경기,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이 1,700 경기 출장기록을 세웁니다!

LG 트윈스의 김민성은 오늘 4타수를 소화하며 개인 통산 5,000 타수 기록을 달성합니다! 역대 55번째 기록!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오늘 승리로 KBO 리그 통산 100승 감독이 됐습니다. 역대 53번째!

4월 19일 부상 리포트

NC 다이노스의 박석민이 4회 1사 1,3루에서 3루수 땅볼을 때린 후 1루로 질주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NC 관계자는 “아이싱 치료를 받았다. 내일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이창진과 류지혁이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KIA 관계자는 “이창진이 슬라이딩 과정에서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을 삐긋했다. 검진은 추후 경과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다. 류지혁은 주루 과정에서 대퇴 사두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