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 부상 리포트] 4월 21일 기록과 부상
4월 21일 달성 기록

NC 다이노스가 1회 손아섭의 땅볼 타점 그리고 2회 희생플라이 타점을 뽑아내며 팀 통산 7,000 타점을 완성합니다. 역대 10번째 기록!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은 오늘 멀티히트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200 안타를 달성합니다. 역대 82번째 기록!
4월 21일 부상 리포트

두산 베어스의 이유찬이 1회부터 수비 도중 무릎 부상을 입고 교체됐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이유찬이 1회초 수비 중 슬라이딩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타박상을 입었다.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고 전했습니다.
LG 트윈스의 김민성이 근육통으로 빠졌습니다. LG 관계자는 “김민성이 오른쪽 내전근 근육통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으로 빠진 김민성 대신 4회말 수비에서 정주현이 투입됐습니다.
KT 위즈의 신본기는 8회 두산 이승진의 패스트볼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신본기는 고통을 호소하다가 스스로 몸을 일으킨 뒤 1루로 걸어나갔습니다. 이후 김준태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KT 관계자는 “신본기가 머리 뒤쪽 사구를 맞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검진 계획은 없으며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