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준비 빨간불’ 김광현, 등 통증으로 투구 중단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제공]

김광현이 등 통증으로 투구를 중단했습니다.

MLB.com은 1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좌완 김광현이 최근 등 경련 증세를 보이며 투구 훈련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문제는 생겼다”며 “김광현에게 충분한 회복 시간을 줄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애덤 웨인라이트에 이어 김광현을 3선발로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광현이 부상을 입으며 선발 로테이션 구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마일스 마이콜라스도 어깨 부상으로 인해 개막 엔트리 승선이 불발됐습니다.

실트 감독은 “마이콜라스의 공백으로 인해 일정을 잡는데 어려움이 생겼다. KK(김광현 애칭)도 비슷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4월 2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릅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시즌 개막 준비에 차질을 빚게됐습니다.

김광현 2021 시범경기 성적

[기록=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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