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형준,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파열

소형준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습니다.
kt 관계자는 11일 “소형준은 오늘 오전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오후에 두 군데 병원에서 같은 진단이 나왔다. 곧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형준은 올 시즌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습니다. 재활 과정을 거쳐 내년 후반기쯤 복귀할 수 있습니다.
소형준 2023 시즌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