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 부상 리포트] 경기는 졌지만, 많은 기록을 세운 LG 선수들

5월 16일 달성 기록

LG 김민성이 1회 스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역대 58번째로 통산 700타점을 기록합니다.

kt 박병호가 5회 득점에 성공하며 역대 29번째로 통산 90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역대 4번째로 팀 47,0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47,000번째 안타의 주인공은 노진혁!

5월 16일 부상 리포트

kt 알포드가 1회초 타격 후 허리에 불편함이 있어 1회말 수비를 앞두고 조용호와 교체됐습니다. kt 관계자는 “상태를 지켜보고 있고, 현재로서는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KIA 류지혁이 2회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고 황대인과 교체됐습니다. KIA 구단 관계자는 “X레이 검진 결과 정강이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키움 러셀이 4회 수비 과정에서 오른손에 찰과상을 입으며 김태진과 교체됐습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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