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 부상 리포트] 롯데의 수호신 듀오

5월 23일 달성 기록

두산 베어스의 장원준이 958일만의 선발 등판에서 승리를 따내며 개인 통산 130승을 달성합니다! 역대 11번째!

롯데 자이언츠의 구승민은 8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10번째 홀드! 이 홀드로 구승민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김원중은 9회를 잘 틀어막으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한화 이글스의 리카르도 산체스가 KBO 리그 데뷔 첫 승을 달성합니다!

NC 다이노스의 박건우는 오늘 3안타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200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는 2안타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900 안타!

강민호와 같은 팀의 윤정빈은 9회 안타를 때려내며 데뷔 첫 안타!

5월 23일 부상 리포트

한화 이글스의 정은원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교체됐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정은원이 1회 주루 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유강남은 5회초 수비에서 3루와 홈 런다운 도중 포수 보호장비인 렉가드에 발이 걸려 넘어졌고 이후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이후 유강남은 6회초까지 마스크를 쓴 후 6회말에 정보근으로 교체됐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 병원 검진 예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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