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 부상 리포트] 일찍부터 교체된 양의지

5월 24일 달성 기록

롯데 자이언츠의 안치홍이 5회 유격수 땅볼때 3루에 있던 전준우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개인 통산 800 타점을 달성합니다. 역대 42번째!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 5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데뷔 첫 경기만에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아 첫 승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SSG는 팀 통산 44,000 루타를 기록합니다!

5월 24일 부상 리포트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양의지는 1회말 볼넷으로 출루 후 양석환의 좌전 안타 이후 로하스의 우전 안타로 홈까지 달렸는데 홈에서 김태군과 충돌했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홈에서 충돌는 과정에서 오른쪽 정강이 타박상을 입었다. 보호 차원의 교체다”고 전했습니다. 양의지는 2회초 장승현과 교체됐습니다.

LG 트윈스의 이재원왼쪽 허벅지쪽에 타이트함을 느끼고 5회 홍창기와 교체됐습니다. LG 관계자는 “왼쪽 허벅지 타이트함 증세다.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며 아이싱 치료를 받았다. 병원 진료 예정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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