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시범경기 첫 선발등판 3.1이닝 2실점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제공]

텍사스 양현종이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서 3.1이닝 5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양현종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1회. 1안타를 허용했지만, 삼진 한 개를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팀 타선의 도움으로 3-0으로 앞선 양현종은 2실점을하고 말았습니다.

2회 선두 타자 터커 반하트를 유격수 앞 땅볼로 가볍게 처리했으나 타일러 스티븐슨, 타일러 나퀸, 아리스티데스 아퀴노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점을 내줬습니다. 이어 알렉스 브랜디노를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디 스트레인지 고든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홈까지 쇄도한 아퀴노를 조이 갈로가 강력한 송구로 막아내면서 동점을 허용하진 않았습니다.

3회에는 안정을 찾으며 삼저범퇴로 마무리했습니다. 선두 타자 카스텔라노스를 3루수 땅볼로 유도한 양현종은 무스타카스을 풀카운트 접전 끝에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켰고, 이어 수아레스를 다시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4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반하트를 2루 땅볼로 처리한 뒤 후속 투수 브렛 디 제우스와 교체됐습니다.

양현종 2021 시범경기 성적

[기록=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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