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악투’ 류현진, 휴스턴전 5.2이닝 7실점(6자책) 부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제공]

류현진이 시즌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뉴욕 버팔로주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7피안타 2피홈런 3볼넷 1탈삼진 7실점(6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회와 2회 삼자범퇴로 산뜻하게 출발한 류현진은 3회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카를로스 코레아를 1루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후 4회와 5회는 야수들의 아쉬운 수비가 나오면서 실점을 했습니다.

4회에는 선두타자 알레디미스 디아즈의 안타 때 좌익수 루더스 구리엘 주니어가 악송구를 하며 주자를 2루로 보냈습니다. 이어 구리엘을 삼진으로 잡으며 위기를 넘기는 듯 했지만 요르단 알바레즈에게 2루타를 맞으며 실점을 했습니다.

이어 5회에는 보 비솃의 아쉬운 수비로 2루타를 내준 류현진은 1사 3루 상황에서 호세 알투베에게 희생 플라이를 허용하며 실점했습니다. 이어 코레아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6회에는 만루홈런을 허용했습니다. 구리엘에게 2루타 알바레즈에게 볼넷을 내준 류현진은 카일 터커를 땅볼로 처리했지만 맥코믹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마틴 말도나도에게 그랜드슬램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류현진은 칼 에드워드 주니어로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23까지 치솟았습니다.

류현진 2021 시즌 성적

[기록=MLB.com] * 6월 5일 오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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