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서 가능성 찾은 정태승, 롯데 좌완 고민 ‘새 해답’ 찾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https://yachin.s3.ap-northeast-2.amazonaws.com/board/attach/2019/12/20191229102115_gtydxxka.jpg)
좌완 투수 숫자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입니다. 올 시즌 전천후로 활약했던 고효준이 있지만, FA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태승의 새로운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올 겨울 질롱코리아에 합류해 호주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태승은 27일까지 12경기에서 12.1이닝을 던져 1홀드,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입니다. 피안타율은 1할6푼7리입니다.

![[기록=https://geelongkorea.com.au]](https://yachin.s3.ap-northeast-2.amazonaws.com/board/attach/2019/1220191229102141_fruzzzt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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