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송우현 끝내기. 캔버라에 4-3 승리

[사진=ABL SNS] [사진=ABL SNS]

 

질롱 코리아는 29일(한국시간) 질롱 베이스볼 센터에서 열린 캔버라 캐벌리와의 6라운드 4연전 네 번째 경기에서 선발 김인범의 호투와 송우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김인범(키움)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0볼넷 2실점으로 호투를 하며 시즌 세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18이닝째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질롱은 2회 선취점을 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4회 선발 김인범이 캔버라 잭 윌슨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하며 1-2로 역전당한 질롱은 8회 등판한 박정배가 카일 퍼킨스에 솔로포를 허용하며 1-3까지 스코어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8회말. 질롱은 일본투수 히라타 신고(요코하마)에게 4사구 2개 안타 2개를 얻어내며 3-3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어진 무사 3루 찬스에서 8번 박재욱(LG), 9번 전병우(롯데)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난데 이어 1번 허일(롯데)도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역전하지 못했습니다.

 

9회말, 캔버라 투수 스티븐 켄트가 볼 판정으로 심판에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한 변수를 맞은 질롱은 무사 1,2루 찬스에서 4번 송우현(키움)이 우익수 끝내기 안타를 터트리며 기나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질롱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패 및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캔버라전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시즌 성적은 9승 1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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