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동료’ 아담 웨인라이트, 마이너리거 위해 3억원 기부
![[사진=MLB.com] 아담 웨인라이트](https://yachin.s3.ap-northeast-2.amazonaws.com/board/attach/2020/0320200327093209_nvsxwqwx.jpg)
김광현의 팀 동료 아담 웨인라이트가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습니다.
미국 ‘NBC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아담 웨인라이트가 산하 마이너리거들을 위해 아내 제니 웨인라이트와 함께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한 단체 ‘모어 댄 베이스볼’에 25만 달러(약 3억원)을 기부했다” 고 전했습니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4월 10일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주급 400달러(약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는 4월 10일 이후 마이너리그 선수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모어 댄 베이스볼은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개막 후 5달동안 1170~1650달러를(약 200만원) 받는다” 고 말하며 “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되면 마이너리거를 위한 지원이 정말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기록=Baseball-Reference.com]](https://yachin.s3.ap-northeast-2.amazonaws.com/board/attach/2020/0320200327093303_amyyvck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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