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주장 선임’ 김경문 감독,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사진=WBSC 제공]

올림픽 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대표팀 첫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첫 훈련에 앞선 출사표

첫 날 기분좋게 시작을 해야되는데, 마음이 무겁다. 첫 연습인 만큼 준비를 잘 해서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승환과 김진욱을 발탁한 이유는?

대표팀에 좌완투수가 필요해 김진욱을 선발했다. 선발투수로서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구원에서는 성적이 괜찮았다. 이의리, 김진욱 같은 투수들이 성장해야 한다. 오승환 같은 경우는 어려운 시기에 큰 형이 와서 어린 선수들을 잘 다독여줬으면 하는 마음에 선발했다.

강재민, 정은원을 발탁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봐도 강재민이나 정은원이 좋은 선수인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선수들이 (미발탁으로 인해) 상처를 입었는데, 다시 언급하는 것은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말을 아끼고 싶다.

이번 대회 목표와 가장 위협이 될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당연히 금메달이 목표. 첫 경기인 이스라엘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 경기를 잘 치르면 미국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표팀 추가 교체 계획은?

몇몇 선수가 바뀌었지만, 큰 부상이 없다면 지금 선수단 그대로 가려고 생각중이다.

한편, 첫 훈련에 앞서 대표팀은 김현수를 주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주장으로 선임된 김현수는 “자신있는 플레이,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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