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 프리뷰

언제나 껄끄러운 상대 두산을 준PO에서 만났다. 올 시즌 정규시즌 전적은 6승 3무 7패로 약간 열세에 놓였다. 그러나 시즌 막판에 1무 2패 했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비등한 경기를 했다고 봐도 무방. 중요한 1차전 선발은 수아레즈가 나선다. 후반기 부상으로 인해 단 8차례 등판에 그쳤지만 건강하면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줄 수 있다는걸 스스로 증명했다. 10월 27일 한화전 마지막 등판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황. 85개까지 투구수를 끌어올렸기 때문에 100개의 투구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아레즈가 이닝을 얼마나 끌고갈지가 LG 입장에선 관건. 타선에선 홍창기가 정규시즌만큼의 눈 야구를 해준다면 수월하게 득점을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키 플레이어 : 홍창기의 눈야구

두산 프리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힘겹게 키움을 꺾고 올라왔다. 준PO에서 만나는 팀은 ‘한 지붕 두 가족’ LG! 선발은 최원준. 최원준은 올 시즌 LG 상대로 1경기에 나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통산으로 넓혀봐도 LG 상대로 2승에 ERA 3.62로 나쁘지 않았던 모습. 미란다와 로켓이 없기 때문에 두산 입장에서는 최원준을 내세우는 1차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플레이오프로 가는 길이 순탄해진다. 여러모로 최원준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 타선이 와일드카드 2차전처럼 조기에 터져준다면 의외로 쉽게 경기를 끌고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키 플레이어 : 최소 5이닝은 버텨라! 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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