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프리뷰

기세가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김태형 감독의 말처럼 선발도 없고 불펜도 과부하가 걸려서 힘든 상황인데 투수들이 나오는 족족 호투를 해주고 있다. 단기전 특성상 대량 득점이 나오는 것은 힘들지만 투수들을 위해서 타선이 경기초반 선취점을 뽑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난 준PO때처럼 만약 김민규가 1회부터 흔들린다면 김태형 감독은 과감하게 불펜데이로 끌고 갈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김민규가 3회정도까지 끌고가주는 것이 두산 입장에서는 최상의 시나리오. 그 이후엔 타선과 불펜만 믿어보자. 그래도 삼성과 달리 두산에겐 내일이 있다.

키 플레이어 : 김민규의 이닝

삼성 프리뷰

이제는 벼랑 끝이다. 허삼영 감독은 어제 경기 패배 후 오늘 백정현과 원태인을 연달아 내세우겠다는 복안을 내비췄다. 사실 어제 7이닝을 소화한 뷰캐넌에게도 큰 문제는 없었다. 역시 문제되는점이라면 정규시즌 후반부터 빈약한 득점을 보여주고 있는 타선. 어제도 1회 2득점 후 사실상 침묵했던 타선. 선취점 뿐만 아니라 두산 선발 김민규를 빠르게 끌어내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6년만에 올라온 가을 잔치. 단 두 경기로 끝낼 수는 없지 않은가?

키 플레이어 : 살아나라 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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