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위원,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 타다 면허 취소

[사진=봉중근 위원 SNS]

봉중근 해설위원이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봉씨를 음주운전으로 적발해 운전면허 취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졌고,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속됐습니다.

이 사고로 봉씨는 턱부위가 5㎝가량 찢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봉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5%로 측정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가 발생하진 않았기 때문에 봉씨를 입건하진 않았다”며 “간단히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면허 취소 처분과 범칙금 10만원을 부과하는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전동킥보드를 운행하는 사람 역시 원동기 장치 운전자 수준의 규제를 받습니다. 제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를 보유하고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동승자 탑승이나 음주운전도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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