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놀란 계약’ 日, 최근 2년간 6승 투수 62억 대박 계약

[사진=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일본프로야구에서 최근 2년간 6승을 거둔 투수가 62억 대박 계약을 맺어 화제입니다.

국내에는 ‘2015 프리미어 12 결승전 예고 선발’로 이름을 알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다케다 쇼타가 구단과 4년 6억엔(추정 금액, 연봉은 변동제)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소프트뱅크에 입단한 다케다는 2015, 16년 2년 연속 두 자리수 승수(13, 14승)을 거뒀고, 마쓰자카가 팀을 떠난 이후 에이스의 상징인 ’18번’을 물려 받았습니다. 최근 2년간 6승 밖에 거두지 못한 다케다는 올 시즌 후반기에는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부상 여파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다케다는 계약 후 인터뷰에서 “기자님도 많이 놀라셨죠? 사실은 제가 가장 많이 놀랐습니다. (계약서를 보고 구단에) 다시 물어봤다”고 말했습니다.

소프트뱅크 구단 GM은 “내년 FA 취득을 감안해 시장가치를 고려해 계약했다. 1년차 때부터 활약하고 있고, 아직 28세로 나이가 젊다. 앞으로 4년 정도는 팀의 로테이션을 지켜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케다 쇼타 최근 4년 및 통산 성적

[기록=NPB.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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