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연봉만 ’40억원’ KIA 투자 결실 맺을까

KIA 타이거즈는 25일 다니엘 멩덴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2020년 시즌 포스트시즌 탈락 팀들이 모두 외국인 선수 3명을 채우게 됐습니다. KIA는 이 5개 팀 가운데 외국인 선수 연봉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팀이됐습니다. 세 선수에게 최고 355만 달러(약 40억 원)를 지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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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25일 다니엘 멩덴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2020년 시즌 포스트시즌 탈락 팀들이 모두 외국인 선수 3명을 채우게 됐습니다. KIA는 이 5개 팀 가운데 외국인 선수 연봉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팀이됐습니다. 세 선수에게 최고 355만 달러(약 40억 원)를 지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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