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숭용 단장 “연봉 고과대로 산출, 주권 선수만 변화를 줄 수는 없다”

연봉 조정신청에 대해 KT 이숭용 단장은 “선수의 권리이고, 본인이 판단한 부분이니까 구단과 저는 선수의 의견을 존중 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단장은 “창단과 동시에 5개월 동안 고생해서 연봉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 시스템에 넣으면 선수 연봉이 산출되게 되어 있다”며 “구단 시스템은 한 번 나오면 변동이 없다는 것이다. 고정성 투명성에 입각해 시스템화해서 원칙으로 삼았기 때문에, 주권 선수만 변화를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권 2020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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