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파크맨 다음주말 등판. 김원중 캐치볼 단계

롯데 서튼 감독이 스파크맨과 김원중의 상태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서튼 감독은 스파크맨 상태에 대해 “스파크맨은 순조롭게 회복중이다. 오는 10일(일요일)두산전에 선발등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중에 대해서는 “가볍게 캐치볼을 하고 있는 단계다.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나오지 않았고, 4~6주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학주에 대해서는 “이학주는 오늘 퓨처스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늘 경기 후 컨디션과 몸 상태에 대해서 보고 받을것”이라고 말해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