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 부상 리포트] 오대장이 달성한 KBO 대기록!

4월 3일 달성 기록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이 오늘 2실점을 했지만 경기를 매조지 지으며 KBO 최초 340 세이브를 달성합니다!

SSG의 케빈 크론이 2회 솔로 홈런을 쏘아올리며 KBO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 KIA의 소크라테스도 3회말 이민호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 쾅!

롯데 자이언츠의 조세진은 오늘 리드오프로 나와 9회 안타를 때려내며 KBO 데뷔 첫 안타를 신고합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임대한은 오늘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6년만에 데뷔 첫 승을 기록합니다! 같은 팀의 이태훈과 김재혁도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네요~

4월 3일 부상 리포트

KIA 타이거즈의 션 놀린이 3회 김현수의 타구에 왼쪽 팔꿈치를 맞았습니다. 이후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 병원으로 이동해 CT 검진을 받았습니다. KIA 관계자는 “CT 검진 결과 골절 없이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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