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KBO와 키움 구단에 고척돔 실내 취식 불가 전달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오늘부터 고척돔에서 취식이 불가합니다.

KBO와 키움 구단은 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개막 하루 전인 지난 1일 오후 고척돔에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는 질병관리청의 공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구장은 실외 시설이기에 취식이 가능하지만 고척돔은 실내 시설로 규정해 취식을 불허했습니다. 정부는 “실내 스포츠 관람은 비말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석 내 육성 응원 및 취식은 금지되나 실외 스포츠 관람은 취식 중 외에는 마스크 착용 등 수칙을 준수하며 음식 섭취가 가능하다”고 밝했습니다.

키움 및 KBO 관계자는 “정부에 여러번 질의를 했다. 그때마다 고척돔도 다른 실외 구장처럼 취식이 허용된다는 답을 들었는데 개막 하루 전에 취식이 안된다고 하니 난감하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가 실내 감염이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고척돔은 공기 순환 시스템이 다른 어떤 곳보다 잘 갖춰져있어서 공기 감염 위험성이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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