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루친스키·알테어, 16일 입국…각자 2주간 격리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는 루친스키와 알테어가 1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창원에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루친스키는 창원 북면 소재 펜션에 머물고, 알테어는 창원NC파크 인근 아파트에서 자가 격리합니다.

NC는 두 선수와 대화하고 지역 보건소에 확인해 자가격리 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루친스키는 NC 구단이 임대한 창원 북면 소재 별도의 펜션에서 자가격리를 하며 알테어는 창원 NC파크 근처 구단 제공 아파트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합니다.

NC는 “두 선수와 대화를 나눠 자가격리 방법을 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구단이 지역 보건소 등에 확인하는 절차도 거쳤습니다. 이어 NC는 “이 기간 선수들이 CAMP2(스프링캠프)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요청한 훈련 장비를 지원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NC의 새 외국인 투수로 합류하는 웨스 파슨스는 입국 비자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한국에 들어와 창원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입니다.

NC는 2월 1일 창원에서 스프링캠프 ‘CAMP2’를 시작합니다. 15일까지는 마산구장에서 훈련하고, 16일부터는 창원NC파크도 활용합니다. 2군인 C팀은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캠프를 엽니다.

루친스키 2020시즌 성적

[기록=STATIZ.co.kr]

알테어 2020시즌 성적

[기록=STAT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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