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에 57억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야구 카드

[사진=롭 고흐 인스타그램 캡쳐]

야구카드가 57억에 팔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 미키 맨틀의 야구 카드가 520만 달러(약 57억원)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습니다.

1952년 탑스라는 곳에서 발행한 미키 맨틀의 야구 카드를 배우이자 DOPE라는 회사의 CEO인 롭 고흐가 57억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고흐는 “내가 산 맨틀의 카드는 스포츠 카드계의 모나리자다. 내가 산 520만 달러도 매우 저평가된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맨틀의 카드는 2년전만 해도 288만 달러(약 31억원)에 거래된 적이 있어서 앞으로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키 맨틀 MLB 통산 성적

[기록=Baseball-Refer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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