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계 선수 합류. 드림팀 구성 계획’ ML 한국계 선수들은?

[사진=유튜브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KBO 허구연 총재가 유튜브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방송에 출연해 떨어진 KBO 리그의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국제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이 필수라고 언급하며 내년 개최될 WBC 대표팀 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 총재는 최상의 대표팀 구성을 위해 한국인 메이저리거 및 마이너리거를 비롯해 WBC에 참가 가능한 한국계 선수들도 리스트를 작성해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주요 한국계 선수 및 성적

[사진=MLB.com]

토미 ‘현수’ 에드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루수)

어머니가 한국계로 미들네임에 ‘현수’라는 한국식 미들 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21시즌에는 내셔널리그 2루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기록=baseball-reference.com] * 4월 20일 기준
[사진=MLB.com]

미치 화이트 (LA 다저스 – 투수)

박찬호 닮을꼴로 유명세를 탄 LA 다저스의 투수 미치 화이트.

[기록=baseball-reference.com] * 4월 20일 기준
[사진=MLB.com]

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 투수)

[기록=baseball-reference.com] * 4월 20일 기준
[사진=MLB.com]

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내야수)

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롭 레프스나이더(한국명 : 김정태). 한편, 레프스나이더는 오늘 코로나19에 확진된 조너선 아라우스를 대신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했습니다.

[기록=baseball-reference.com] * 4월 20일 기준
[사진=MLB.com] * 코너 조

코너 조(콜로라도 로키스 – 외야수)

[기록=baseball-reference.com] * 4월 20일 기준

이 밖에도 어머니가 한국계, 아버지가 중국계인 콜로라도의 코너 조. 외할머니가 한국계인 타이슨(텍사스)-조 로스(워싱턴) 형제. 마이너리그에서 뛰고있는 라일리 오브라이언 등이 있습니다.

[사진=MLB.com]

다만, 코너 조는 나머지 선수와는 달리 아버지의 혈통인 중국인의 정체성이 더 강해 한국 대표팀을 택할지는 미지수이며, 조 로스는 지난해 두 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WBC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9 프리미어 12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노아 송 역시 군 복무 중이라 대표팀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밖에도 출생지의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룰에 의거해 각 나라의 야구 협회가 국가대표 차출을 요청할 시 출생지가 일본 나고야인 이정후의 일본 대표팀,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태어난 삼성 김지찬도 미국 대표팀을 선수의 의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중국 출신인 kt 주권은 2017년 대회때 중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습니다. 아버지가 주한 미군 출신인 토미 펠프스(2003~05 플로리다)가 이 룰에 해당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선수들이 WBC 대표팀에 합류하게 될 지 벌써 부터 관심이 모아집니다.

by 사카(야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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