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상수, 오른쪽 옆구리 늑간근 손상 진단

삼성 허삼영 감독은 28일 LG전에 앞서 김상수의 부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허 감독은 “김상수가 어제 경기 도중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났다. 정밀 검진 결과 갈비뼈 쪽 늑간근에 손상이 있다고 해서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재활 기간을 4주 정도로 잡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비가 주 원인인지는 알 수 없는데 컨디셔닝파트 쪽에 불편하다는 증상을 얘기했고 병원 검진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은 김상수를 대신해 이원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김상수 2022시즌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