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7일 kt전 걸그룹 ‘르세라핌’ 시구

두산 베어스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날 시구 및 시타는 걸그룹 ‘르세라핌’이 장식합니다. 시구는 리더 김채원이, 시타는 홍은채가 나섭니다. 아울러 멤버 6인 모두가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 때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타자로 나서는 홍은채가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두린이’ 출신이라 의미를 더합니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초대해주신 두산 베어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로 두산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