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 부상 리포트] 이승엽 다음이 된 최형우

5월 7일 달성 기록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5회초 땅볼타점을 만들어내며 개인 통산 1,400 타점을 달성합니다. 이승엽 해설위원에 이어 역대 2번째!

SSG 랜더스의 최주환과 박성한이 5회 연속타자 3루타의 희귀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연속타자 3루타는 KBO 리그 역대 56번째 기록! 가장 최근 연속타자 3루타 기록은 2019년 4월 18일 KT 위즈의 황재균과 강백호가 한화전에서 기록했습니다.

오늘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된 한화 이글스의 원혁재가 양현종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뽑아냅니다!

KT 전진영도 9회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냅니다!

두산 베어스의 정철원은 데뷔 첫 승을 기록합니다!

5월 7일 부상 리포트

삼성 라이온즈의 김지찬이 왼쪽 허벅지에 근육통을 호소한 후 4회초 공격에서 김태군과 교체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김지찬이 갑작스럽게 왼쪽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했다. 선수 보호 차원 교체이며 따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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