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소식도 함께’ 박시영의 상태에 대해 말한 이강철 감독

박시영의 이탈이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은 13일 “아직까지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했다. 병원 두 군데를 더 가볼 생각이다. 확실히 진단을 나오면 말씀드리겠지만 최소 한두달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인대보다는 뼈쪽 문제 같았다. 본인이 던지면서 팔꿈치에서 ‘우두둑’ 소리가 났다고 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뼈쪽 이상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의 상태도 전했습니다. 이 감독은 “뼈가 아직 80%정도 붙은 상태라 더 지켜봐야한다. 이제 캐치볼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시영 2022 시즌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