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시점 미정’ 롯데, 전준우-한동희 동시 이탈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이 22일 엔트리에서 말소된 전준우와 한동희의 부상 상태에 대해 전했습니다.
서튼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종아리 근육 미세 파열 진단을 받은)전준우는 언제 돌아올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길어진다면 2주에서 4주 정도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한동희는 옆구리 부상이다. 3일 안에 복귀할 수 있지만 워낙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2주까지도 지켜봐야 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전준우·한동희 2022시즌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