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3루수’ 놀란 아레나도, 김광현과 한솥밥

올스타 5회, 골드글러브 8회, 실버 슬러거 4회에 빛나는 콜로라도의 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김광현의 소속팀인 세인트루이스에 트레이드 됐습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콜로라도와 세인트루이스가 좌완 투수 오스틴 곰버, 1루루 루켄 베이커, 외야수 존 토레스, 우완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 혹은 앙헬 론돈을 받고 아레나도와 잔여 연봉 5000만 달러를 보조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고, 이트레이드는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승인이 남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아레나도 2020시즌 및 통산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