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성추문’ 캘러웨이 코치. 정직처분

[사진=LA 에인절스 SNS]

LA 에인절스가 성희롱 의혹을 받는 미키 캘러웨이 투수코치에 대해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에인절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어제 디 애슬레틱의 보도 내용을 알게 됐다. 오늘 우리는 미키 캘러웨이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철저한 조사를 위해 메이저리그사무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지난 2일 캘러웨이 코치가 여성 기자들에게 수년간 성추행을 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캘러웨이 코치가 최소 5년 동안 여성 기자들에게 이메일, 문자, SNS 등을 이용해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캘러웨이 코치는 “보다 구체적인 입장을 나타낼 기회가 오기를 희망한다”면서 “내가 연관된 행동은 모두 합의한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해당 여성들을 희롱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내 아내도 이번 보도 내용을 알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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