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의 LG에서의 4년간 기록. 예상되는 인센티브 기준은?

[사진=LG 트윈스 제공]

차우찬이 LG 트윈스와 2년 2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눈길이 가는것은 인센티브 14억원(연간 7억원). 이에 대해 차명석 단장은 “아프지 않고, 하던 대로만 던져주면 충분히 받아갈 수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차우찬의 지난 4년간의 기록을 토대로 인센티브 조건은 어떻게 될지 알아봤습니다.

LG 트윈스 역대 외부영입 FA 투수

2017년 4년 95억을 받고 야심차게 LG에 입단했지만, 몸값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LG 트윈스 토종 투수들 중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17~2020 LG 트윈스 토종 투수 주요지표

[기록=STATIZ.co.kr]

2017~2020 KBO 리그 토종 선발투수 주요지표

[기록=STATIZ.co.kr]

지난 4년간 KBO 리그 토종 선발투수 주요 지표에도 모두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습니다.

차우찬 지난 4년간 성적

[기록=STATIZ.co.kr]

차명석 단장의 말을 토대로 부상으로 중도 하차한 지난 시즌을 제외하고 3년간의 평균을 봤을 때, 클래식 스탯으로 11승, 170이닝, 140K, ERA 4.00 정도를 인센티브 기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투수가 많은 LG 선발진에 경험많은 차우찬의 존재감은 여전히 대단합니다.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한 차우찬이 올 시즌 건강히 복귀해 명예회복을 하며 인센티브와 함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by 사카(야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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