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수 4명 자가격리…광진구 헌팅포차 확진자와 동선 겹쳐

프로야구 선수 4명이 서울 광진구 헌팅포차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월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모 헌팅포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했고, 같은 기간 인근 주점을 방문한 선수들도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선수는 수도권 구단 2명, 지방구단 2명으로 4명 모두 올해 입단한 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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