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리틀야구 감독 새 출발…“한화맨으로 은퇴, 감사합니다”

최진행이 17년간의 선수 생활을 최종 정리했습니다. 이제는 리틀야구 지도자로 새 출발합니다.
최진행은 “사실 방출 통보 받았을 때 바로 은퇴하겠다고 생각했다. 한화에서 시작했으니 한화에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다”며 “그래도 한 달 정도는 마음을 추스르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그 뒤 뭘 하고 싶은지 생각했고 이제 방향을 잡아서 서산시 리틀야구단 감독으로 새로 출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진행 통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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