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위해 야구한다’ 레전드의 품격을 보여준 푸홀스

[영상=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오늘 통산 697호 홈런을 때려낸 푸홀스의 훈훈한 일화가 전해졌습니다.

푸홀스의 697호 홈런공을 잡은 매트 브라운이라는 팬은 경기 후 푸홀스에게 홈런공을 돌려주려 했지만, 푸홀스는 공을 받지 않았습니다.

푸홀스는 “그냥 야구공일 뿐이다. 야구장 밖을 벗어난 공이니 당신들이 그 공을 가질 자격이 있다”며 공을 받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했습니다. “우리는 팬들을 위해 야구한다. 팬들이 (공을)돌려주길 원하든 간직하길 원하든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푸홀스의 홈런공을 잡은 팬은 오늘이 아버지의 기일 1주기가 되는 날 이었습니다.

푸홀스는 “(그 공은)내가 가지고 있는 것 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푸홀스 2022시즌 및 통산 성적

[기록=MLB.com] * 9월 1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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